박영선 후보에 지지 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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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2.07.13 16:08
부에나파크 전 경찰 국장도 합류
오렌지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 후보 중 1위로 11월 결선 투표에 진출한 써니 박(박영선) 부에나파크 시장에 대한 지역 정치인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부에나파크 전 경찰 국장인 코리 시아네스는 지난 달 예비 선거에서 최다 득표를 차지한 써니 박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아네스 전 경찰국장은 “우리는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로 써니 박 후보가 필요하다. 현재 시장으로 역할을 다하는 박 후보는 공공 안전의 챔피언”이라며 “박 후보는 경험을 풍부하고, 실무 능력과 비전을 통해 범죄를 줄이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책임 질 것이다. 나는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써니 박을 카운티 수퍼바이저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써니 박 후보는 본인의 리더십과 비전을 담은 디지털 광고 영상을 새롭게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되는 이번 동영상은 링크(https://youtu.be/eV9T5jqbtgc)를 통해 볼 수 있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