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오미크론 석유시장 영향 가벼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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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오미크론 석유시장 영향 가벼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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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공동기술위 보고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오미크론이 석유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가볍고 일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2일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산유국 공동기술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OPEC+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및 관련 문제에 더 잘 대처할 채비를 갖추고 있어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은 가볍고 단기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또한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제 전망이 모두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상업용 석유 재고가 올해 1∼3분기에는 2015∼2019년 평균을 밑돌지만 4분기에는 평균보다 2400만배럴 많을 것이라는 전제를 기본 시나리오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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