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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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03.22 16:03
오늘 낮 기온 91도까지
이번주 남가주 일대에 기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주말 전까지 초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늘(23일) 남가주 일대에 샌타애나 강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91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다. 24일부터는 최고 기온 85도, 최저 60도 안팎으로 다소 낮아지겠지만 평년 기온을 웃돌겠다.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23일 오후 2시까지 강풍주의보가 발령됐으며, 바람은 시속 20마일까지 불겠다. 주말인 26일과 27일 오전에는 남가주 일대에 안개가 자욱하고 부분적으로 맑으며 28일부터는 최고 기온이 68도로 떨어지면서 비소식을 예보했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