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 인근 아파트에 한인청년 침입 체포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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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인근 아파트에 한인청년 침입 체포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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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인근의 한 아파트(955 S. Normandie Ave. LA)에 8일 오후 마약을 한 듯한 한인 청년이 무기를 들고 침입했다는 신고에 경찰이 대거 출동하고, 한동안 일대에 접근이 불허되는 사태가 있었다. 이에 본지가 올림픽경찰서 드랙 메디슨 경관에 문의한 결과, 청년은 체포돼 조사를 받은 결과 범죄 이슈 없이 방면된 것으로 확인됐다. 메디슨 경관은 "청년은 마약 복용이나 무기를 소지하지 않았으며, 신고자와의 오해가 있었다"고 전했다. 단, 메디슨 경관은 청년이 어떻게 신고자의 집에까지 들어가게 됐는 지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아파트 주변으로 출동한 경찰차들이 집결해 있는 모습.    /독자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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