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 아태문화유산의 달 맞아 활동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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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 아태문화유산의 달 맞아 활동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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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클리닉의 헨드릭 조(왼쪽) 보조의사와 앤젤라 김 의료인이 기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전미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 모습. /기아USA 인스타그램


기아 '엑셀레이트 더 굿' 캠페인 선정


비영리 의료봉사단체인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소장 애린 박)이 5월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을 맞아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엑셀레이트 더 굿'의 전미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웃케어클리닉은 1986년 설립 이래 의료봉사를 통한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캠페인을 통해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5월 한 달 동안 3주에 걸쳐 소개되는 3개의 영상에는 이웃케어 소속 의료인인 앤젤라 김과 헨드릭 조 보조의사가 출연해 한인, 이민자, 이민가정의 자녀이자 이민 2세대로서 미국에서의 성장과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게 된 계기, 이웃케어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얻게 된 보람과 소감, 앞으로의 다짐 등을 밝히고 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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