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램보’ 한인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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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램보’ 한인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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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램보 한인후원회



최종철 회장 등 집행부 구성 



LA카운티 셰리프국장에 출마한 한국계 혼혈 세실 램보 LAX 경찰국장을 지지하는 한인후원회가 발족했다.


세실 램보 한인후원회는 지난 9일 최종철(존 최) 회장 자택에서 모임을 갖고 수석부회장에 박원일, 공동부회장에 미첼 맹·박태영, 총무에 서상희씨를 임명했다. 최 회장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바라며 램보 국장의 당선을 이뤄낼 수 있도록 힘을 합하자”고 당부했다. 임원진은 10여년간 셰리프 자문위원으로 봉사했던 인물들이다.


후원금은 1인당 최대 1500달러까지 가능하며, 하한선은 없다. 모금 행사는 12월 4일(토)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


장소 8520 Muller st. Downey, CA 90241

연락처 (562) 858-7004 (최종철 회장)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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