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인터넷 월 9.25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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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인터넷 월 9.25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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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P종료 속 대안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인터넷 비용을 지원해왔던 ACP(Affordable Connectivity Program)가 재원 고갈로 최근 종료된 가운데 ACP의 대안으로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라이프라인' 프로그램이 떠오르고 있다. ACP와 비교하면 금전적 혜택은 적지만 인터넷 비용 절감을 원하는 저소득층 가구라면 고려할 만한 옵션이다.  

 

'라이프라인' 프로그램은 전국의 유자격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또는 전화와 인터넷 번들 서비스에 대해 월 최대 9.25달러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 직접 지원금이 지급되고 소비자들은 더 낮은 금액의 고지서를 받게 된다. 

'라이프라인' 인터넷 지원 서비스는  ▲가구소득이 연방빈곤선 135% 이하이거나 ▲당사자 혹은 가족 중 메디캘, SSI, 푸드스탬프 등 수혜자인 경우 가능하다.  

'라이프라인' 웹사이트(https://getinternet.gov/apply?id=nv_home&ln=RW5nbGlzaA%3D%3D)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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