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몸을 움직여야 삶이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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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몸을 움직여야 삶이 변화한다”

웹마스터

문아리(앞줄 왼쪽) 관장이 무림두 수업을 하고 있다. 쿵후를 베이스로 하는 무림두는 수련강도가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최제인 기자


무림두


육체와 마음을 동시에 건강하게 

남녀 누구나, 81세 단원도 수련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지, 자가격리 의무화 해지 등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포스트 코로나 소식에 답답함과 우울감으로 침체한 정신건강을 다시금 활발하게 변화시키려는 한인이 늘고 있다. 외향적인 성격에서 내향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고민이던 한인들이나 운동을 못해 몸이 무거운 한인들까지 정신건강과 육체건강까지 무림궁에서 제공하는 ‘무림두’ 수련을 통해 한 번에 이겨낼 수 있다.


무림두 수련은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단원들과 즐겁게 진행되는 수련과정은 몸을 절로 움직이게 만들고 밝은 성격을 만들어주며 단원들과의 사회활동을 만들어주어 마음건강, 뇌건강까지 증진시킬 수 있다.


아울러 수련 강도 또한 격하지 않아 아이부터 시니어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무림두를 열정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81세 단원인 루이스씨는 젊은이들 못지 않게 유연한 움직임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문아리 관장의 수업을 막힘 없이 수련해 내 관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품새와 정통 쿵후를 배울 수 있는 무림도, 호신술로 구성된 무림마 등 무림궁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수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중 무림두는 유연한 자세교정, 중심잡기, 집중력 강화를 중점으로 오장육부를 자극하며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수업이다. 이는 곧 ‘건강한 모습으로 장수한다’라는 무림두의 비전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승급시험을 거쳐 화이트-옐로우-오렌지-그린-레드-블랙 벨트를 취득할 수 있는 무림두는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이루어지는 프라이빗 커리큘럼도 선택할 수 있다.


문아리 관장은 “몸과 마음 건강을 생각한다면 집 밖으로 나와야 한다. 뛰어노는 것,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면역력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 임을 자부한다. 무림두 수련은 이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취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림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림궁 인터넷 홈페이지(https://moorimmartiala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 857-1234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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