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아주투어, '정말 특별한' 대륙횡단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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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아주투어, '정말 특별한' 대륙횡단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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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출발, 32인승 리무진 버스로

옵션·가이드 수수료 없애, 환상의 코스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오는 6월 1일 출발하는 환상적인 미 대륙횡단 상품(16일)을 내놓고 모객에 나서고 있다.


아주투어와 함께 떠나는 대륙횡단은 무엇이 다를까?


우선 버스가 최고급 리무진이다. 올해 출고된 56인승 대형버스를 32인승 리무진으로 개조했다. 좌석 간격이 넓어 공간이 넉넉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또한 한인 체형에 맞게 의자높이도 10cm줄여 특별 주문 제작했다. 버스 안에서 와이파이를 즐지고 다양한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것도 기본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대륙횡단을 하는데 총 384시간이 소요되는데 아주투어 리무진 버스에 앉으면 발 받침대에 발이 닿아 여행길에 정말 편안하다. 


두 번째 자랑거리는 ‘코스’이다. 그랜드캐년 노스림, 호스슈밴드, 모뉴멘트밸리, 앤텔롭캐년, 아치스·자이언캐년, 솔트레이크시티, 옐로스톤, 마운트 러시모어, 시카고, 미시간호수, 나이애가라 폭포, 워싱턴 DC, 뉴욕시티까지 제대로 준비했다.


버스만 럭셔리한게 아니라 뉴욕-LA 구간 비즈니스 CLS 항공을 이용하고 각 지역 특급호텔에 숙박한다. 옵션과 가이드 수수료, 기사 서비스 수수료는 과감하게 없앴다. 박평식 대표는 “비즈니스 항공 좌석 문제로 최대한 빨리 예약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예약시 ‘VIP’라고 알려주면 당연히 VIP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213) 388-4000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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