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만4500달러 장학금

남가주한국기업협회(회장 신현수·KITA) 제5회 장학생으로 총 45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중학생, 고교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으로 KITA는 총 5만4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1~5회까지 KITA는 총 24만2000달러의 장학기금을 사용했다. 

KITA는 “장학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한인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한인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KITA는 오는 10월1일을 전후해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