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OC) 4지구 수퍼바이저에 도전하는 써니 박 후보가 지난 28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결선투표 출정식을 했다. 이날 자리에는 벤박 한인경찰연합회 회장, 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장,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등이 참석해 박 후보를 응원했다. 박 후보는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1위로 결선에 올랐으며 오는 11월 선거에서 현직인 덕 체이피 후보와 맞붙는다. 박 후보(앞줄 가운데)와 출정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써니 박 후보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