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쪽방촌 돕기 모임 '아름다운 동행' 정기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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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쪽방촌 돕기 모임 '아름다운 동행' 정기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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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12시30분 쌈에서


한국의 쪽방촌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모임 '아름다운 동행'(회장 윤병열 박사)이 오는 27일(오후 12시30분) 일곱 번째 정기미팅을 갖는다.


장소는 올림픽과 웨스턴 인근에 있는 BBQ식당 '쌈'이다. 회비는 100달러이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회비는 전액 쪽방촌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며, 점심식사는 '쌈'을 운영하는 윤 회장이 무료 제공한다. 참석자들은 직원 서비스 팁 2~3달러만 제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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