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욱 본지 총괄 부회장 LA흥사단 신임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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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12.13 15:56
LA흥사단이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기욱(앞줄 오른쪽 두번째) 신임 대표를 선출했다. / LA흥사단
LA흥사단이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이기욱 본지 총괄 부회장을 선출했다.
흥사단은 11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차기 대표로 단독 출마한 이기욱 후보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이준학 현 대표를 이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LA흥사단을 이끌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리버사이드 분회의 출범과 조셉 이 단우의 입단식도 이뤄졌다.
신임 이기욱 대표는 항공물류 및 항공정비 사업체인 GSA항공산업을 운영 중이며, 항공물류사업 파트너사인 화물기 리스회사 웨스턴 글러벌 에어라인의 한국대표도 맡고 있다. 미주세차경영자협회장을 지냈고,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로 재직 중이다. 민주평통 LA협의회,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등 커뮤니티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