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여아, 코스트코서 핫도그 먹다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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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여아, 코스트코서 핫도그 먹다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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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객들 CPR 실시 불구 숨져


코스트코에서 핫도그를 먹던 어린이가 음식물이 목에 걸리는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17일 NBC뉴스에 따르면 지난 9일 워싱턴주 케네윅에 위치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핫도그를 먹던 4세 여아가 음식물이 목에 걸려 질식사 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쇼핑객들은 어린이를 상대로 CPR을 실시하는 등 도움을 주려고 했으나, 아이를 살리지는 못했다. 


숨진 어린이는 5번째 생일을 불과 며칠 앞두고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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