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한복판에 60유닛 아파트 들어선다
웹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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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14:39
제이미슨 서비스가 한인타운에 건립을 추진중인 7층 규모의 아파트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제이미슨 서비스, 계획안 제출
7층 규모, 올림픽과 크렌셔 인근
미주 최대 한인운영 부동산 개발사인 ‘제이미슨 서비스’가 LA한인타운에 60유닛을 갖춘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제이미슨 서비스는 한인타운 올림픽과 크렌셔 불러바드 인근 부지(1047 S. Crenshaw Blvd.)에 7층 규모의 아파트 건물을 짓는 계획안을 이번 주 LA시에 제출했다.
아파트는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지상 2층 파킹장이 마련된다. 이 프로젝트는 ‘앰버(Amber)’라고 명명됐다. 아파트 중 6유닛은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