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상 가주민은 배심원 의무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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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가주민은 배심원 의무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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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시나요?>

소환장 받으면 지시사항 준수 필요


배심원 소환장을 우편으로 받고 가슴이 철렁하거나 한숨이 나온 경험을 한 한인들이 많다.

그러나 많은 주들은 시니어의 경우 배심원 의무를 면제해준다. 


온라인 매체 ‘엘더 로 앤서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일리노이,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텍사스, 오리건, 버지니아 등 20개주는 7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배심원 의무를 면제해주는 정책을 시행한다.


미시시피와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65세, 노스캐롤라이나와 와이오밍은 72세, 애리조나, 뉴저지,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등 7개주는 75세, 하와이, 사우스다코타, 메인은 80세 이상이면 배심원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배심원 자격은 18세 이상 시민권자로 영어로 소통할 수 있고, 범죄기록이 없는 사람 중 뽑힌다. 자격이 되지 않더라도 소환장에 포함된 질의서를 작성해 온라인이라 전화로 보고해야 한다.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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