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애너하임 한상대회에 미 정부기관 참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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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애너하임 한상대회에 미 정부기관 참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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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회 조직위원회 김현겸 위원장, 댈러스 한인상의 이상윤 회장, 아칸소 경제개발국 클린트 오닐 국장, 아칸소 한인상의 이창헌 회장(왼쪽부터). /한상대회조직위


아칸소주 경제개발국 참가 확정


오는 10월(11~14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아칸소주가 참가를 확정하는 등 미 정부기관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상대회 조직위 사무국이 15일 전했다. 


조직위 사무국에 따르면, 아칸소주 경제개발국은 지난 12일 애너하임 한상대회 참가를 통해 한국기업들의 아칸소주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아칸소주에는 월마트 본사가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기업과 한인상공인들에 월마트 바이어루트도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아칸소주의 한상대회 참여는 한상대회 김현겸 기업유치 위원장과 댈러스 한인상의 이상윤 회장, 아칸소 한인상의 이창헌 회장이 직접 주 경제개발국을 방문해 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연방정부 조달청, 어바인시, 가든그로브시, 미상공회의소연합 등 미 정부기관들도 한상대회 참가를 약속한 만큼 애너하임대회가 한미 간 경제협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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