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서비스, 8가와 세라노

LA한인타운 한복판에 157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사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3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미주 최대 한인 부동산 개발사 ‘제이미슨 서비스’는 8가와 세라노 애비뉴 북동쪽 코너에 ‘로야 아파트(Roya Apartments)’로 명명된 주상복합 건물 막바지 공사를 진행중이다. 

건물은 6층 규모로 1층에 1만2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스페이스가 마련되며, 아파트는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유닛들로 구성된다. 또한 차량9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2층 파킹장이 들어선다. 아파트 중 16유닛은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