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07마일 질주 한인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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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1.09 13:21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한인남성이 과속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페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에서 에릭 윤(19·버크)씨가 2015년형 현대 차량을 몰고 제한속도 50마일 구간에서 시속 107마일로 질주하다 리 잭슨 메모리얼 하이웨이 근처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윤씨는 난폭운전 경범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는 티켓을 받을 당시 미안해하는 태도를 보이며 "어디를 가는 중이었는데 늦게 도착할 것 같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