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 또는 차 구입? 크레딧 모니터링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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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 또는 차 구입? 크레딧 모니터링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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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O 스코어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

크레딧 리포트 내용 바뀌면 즉시 통보

바쁜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 제공


올해 집 또는 자동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CNBC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은 다름 아닌 ‘크레딧점수’이다. 크레딧점수가 완벽하든, 그저 그런 수준이든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크레딧점수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크레딧리포트에 사기로 추정되는 액티비티가 발생할 경우 즉시 해당 소비자에게 연락이 간다.


크레딧이 좋으면 집이나 차를 살 때 낮은 이자율을 적용받는다. 연방준비제도(Fed)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신차구입시 소비자들이 얻는 평균 자동차융자 금액은 3만5284달러, 평균 이자율은 4.5%, 평균 상환기간은 67개월이었다. 이를 토대로 소비자가 지불하는 이자 총액을 계산하면 4683달러나 된다. 만약 이자율을 3%로 낮추면 이자 총액은 3081달러로 줄어든다.


한 재정전문가는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는 소비자의 현재 크레딧스코어를 알려줌과 동시에 크레딧점수 개선을 위해 당장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며 “집 또는 차를 구입하기 오래 전부터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재정전문가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주 본인의 크레딧리포트를 들여다볼 수 없는 소비자라면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BC는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로 CreditWise, IdentityForce, PrivacyGuard, Experian 등을 추천했다. 일부 서비스는 무료이며, 월 10~25달러 정도를 차지하는 서비스도 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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