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0월 한상대회에 K푸드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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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0월 한상대회에 K푸드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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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회 조직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임원들과 김수완 이마트 아메리카 법인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라이언 림 부본부장, 노상일 회장, 김수완 법인장, 짐구 이사장, 윤만 공동대회장.     /한상대회 조직위원회 



한상대회조직위원회와 협력 

"간편식 K푸드 체험부스 운영"


오는 10월(11~14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에 이마트 아메리카(법인장 김수완)가 'K푸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세계한상대회 조직원회와 이마트 아메리카는 지난 15일 오렌지카운티 브레아에 있는 이마트 본사에서 모임을 갖고 10월 한상대회에 K푸드 체험부스를 설치, 갤러리들에게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간편식 K푸드'를 즐기는 재미를 선사하기로 했다. 


한상대회 운영위원회의 노상일 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미 정부기관과 글로벌 기업, 주류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데, K푸드가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마트 김수완 법인장은 "한상대회에 로컬에서 제조한 한식 가정간편식(HMR) 상품의 우수성과 편의성을 알릴 것"이라며 "이를 위해 K푸드 시식과 판매,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조성해 성공적인 대회 진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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