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깊은 줄 알고 호수에 뛰어들었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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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깊은 줄 알고 호수에 뛰어들었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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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NYU 재학생

뉴저지주 호수에서 다이빙


뉴저지주 호수에서 다이빙을 한 대학생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온라인 매체 ‘패치 닷컴’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주 벨뷰 출신 NYU 2학년생이 지난 17일 뉴저지주 파사익 카운티에 있는 그린우드 호수에서 다이빙을 한 후 머리를 호수 바닥에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이 학생은 중국계 이린 초이(Yilin Choi·18)로 확인됐으며, 수심이 깊은 줄 알고 얕은 호수에 뛰어들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초이는 NYU에서 컴퓨터과학과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었으며, AI 관련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해왔다.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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