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연율 3.30% 정기적금 

기간 12~36개월 선택가능

CBB은행(행장 제임스 홍)이 2023년 새해를 맞아 목돈 마련을 위한 높은 이자율의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CBB는 목돈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계약기간 36개월 기준, 최고 3.30% 이자율의 정기적금을 추천한다고 10일 밝혔다.  

보통 3년짜리 적금에 1~2% 이자율이 적용되는 데 비해 CBB가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3.30% 이자율로 파격적이며, 교육비, 여행비, 결혼준비 등 목돈 마련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CBB 측은 소개했다.  

이 적금은 고객이 만기일과 목표금액(최소 1000달러에서 최대 25만달러)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월 납입금은 선택한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 계약기간은 12개월에서 36개월 이하 범위에서 정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에 따라 제공되는 연이자율은 달라진다. 

계약금액을 보장받기 위한 조건은 간단하다. 전체 약정기간 동안 최소 잔액이 지불 일정에 따라 매 납입되고, CBB에 연결된 체킹계좌, 세이빙계좌 혹은 머니마켓계좌에서 자동이체되어야 한다. 단, 만기일 전에 중도인출 시 위약금이 발생한다.

이번에 출시한 CBB 정기적금은 지점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지점 확인 및 상품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bb-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