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6일] 경기침체 전망 약화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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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6일] 경기침체 전망 약화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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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지수 0.24%↑…올해 최고치 경신 


6일 뉴욕증시는 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0.42포인트(0.03%) 오른 3만3573.28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06포인트(0.24%) 상승한 4283.85, 나스닥지수는 46.99포인트(0.36%) 오른 1만3276.42를 나타냈다.


이날 S&P500지수는 종가기준으로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머크와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등이 2%대 하락하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소형주(스몰캡)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는 장중 한때 2% 이상 올랐다.


주식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의 금리동결 기대가 커지고, 경기침체 전망이 약해진 점에 주목했다.


다음 주(13~14일)로 다가온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시장의 불확실성은 지속됐다. 연준 당국자들이 통화정책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하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신호도 적었다.


최근에 발표된 경제지표가 혼조된 양상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당국자들의 의견 역시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시각과 6월 금리 인상을 쉬어가자는 주장이 혼재돼 있다.


경기가 침체로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약해진 점은 주식시장에 약간의 랠리를 더했다. 종목 별로 보면 전일 장중 사상 최고치인 184.95달러까지 올랐던 애플은 2거래일 연속 약세로 마감했다. 


코인베이스글로벌의 주가는 전일 9% 하락에 이어 이날도 11% 급락했다. 5월에 고공행진을 펼쳤던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1%대 하락해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은행주도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씨티그룹은 2%대, 골드만삭스는 1%대 올랐고, 지역은행인 팩웨스트뱅코프도 8%대 상승했다.


김문호 기자 mkim@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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