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년의 가치, 인문학으로 조명한다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한미동맹 70년의 가치, 인문학으로 조명한다

웹마스터

문화체육관광부, LA공공도서관 등 주최

26~27일 워싱턴 DC, 29~30일 LA


한국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도서관협회, 미국의회도서관, LA공공도서관과 함께 오는 26~27일 워싱턴DC, 29~30일 LA에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문화동맹으로 확장된 한미양국의 동맹과 교류의 가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워싱턴 DC에서는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의회도서관에서 참석자 5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27일에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등을 탐방한다. 


LA에서는 29일 오후 3시부터 LA공공도서관에서 참석자 10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이 실시된다. 30일에는 흥사단소 터, 대한인국민회 기념관 등을 방문해 역사 속에서 양국국민이 쌓아온 상호이해와 우정을 나눈다.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