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회초리] 김성태 보따리에 뭐가 들었을까? 웹마스터 A10 2023.01.16 21:31 8개월의 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한국시간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김 전 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횡령배임, 대북송금 등의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는다. 설날을 앞두고 돌아 온 김 전 회장이 과연 어떤 '보따리'를 들고 왔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권용섭 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