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의, 한인소상공인 돕기 위해 주 정부기관과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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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상의, 한인소상공인 돕기 위해 주 정부기관과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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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상의와 OC인랜드엠파이어지역 SBDC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한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협력 미팅을 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OC한인상의 제공


10월 애너하임한상대회에 

'캘리포니아 특별관' 조성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가 지난 22일 애너하임 웨스틴호텔에서 한인 소상공인들의 자립과 지원을 위해 주 정부기관들과 미팅을 했다. 


이날 행사는 OC인랜드엠파이어지역의 스몰비즈니스 개발센터(SBDC)가 준비한 '국제무역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로 OC상의 운영진과 주 정부 경제협력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 정보부족으로 소외됐던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OC상의 노상일 회장과 SBDC의 마이크 다니엘 지역 디렉터는 오는 10월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한인 소상공인 지원과 한국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는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한상대회에 미 정부기관들이 참여해 한인 소상공인들에 정부사업을 소개하는 캘리포니아 특별관도 조성하기로 했다. 특별관에는 SBDC, 상무부, 중소기업청, 캘스테이트 풀러턴이 참여해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제공하게 된다. 


김문호 기자 mkim@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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