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일, 총 41개 과목 제공

18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가 2023학년도 세 번째 학기(7~9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신청을 접수한다. 

본인이 반드시 사전 접수해야 하며 각 프로그램 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새 학기 접수는 오는 28~30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니어센터 1층에서 받는다.  

번호표는 접수 첫날 오전 9시30분부터 담당자가 직접 배포한다. 이번 학기에는 언어(한글) 교실, 시니어 수다방, 댄스기초, 캘리그라피, 연  만들기 등 5개 과목이 신설되며 총 41개 과목이 제공된다. 

캘리그라피는 서예수업을 확대했고, 언어 교실은 발달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LA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하녀, 오발탄, 마부 등 추억의 영화감상 시간도 갖는다. 오픈뱅크(행장 민 김) 전문가들이 1대1 상담을 해주는 똑똑한 금융, 한인 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류영욱)가 진행하는 법률상담은 이번 학기에도 계속된다.

주소: 965 S. Normandie Ave, L.A.

문의: (213)387-7733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