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칼로 찌른 남성 신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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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칼로 찌른 남성 신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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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추정 벤자민 친

지난주 다이아몬드바서 발생


최근 다이아몬드바에서 모친을 칼로 찔러 부상을 입힌 후 반자동 소총을 들고 저항하다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남성의 신원이 공개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24일 사망한 용의자인 벤자민 친(30) 신원을 발표했다. 그는 중국계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모친은 사건당일 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친은 모친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후 경찰의 항복 명령을 따르지 않고 근처에 멈춰선 차량에 다가가던 중 경관의 총격을 받았다.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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