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증오범죄 예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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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증오범죄 예방 세미나

웹마스터

27일 오전 11시 한인회관

예약 불필요, 점심 제공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아시안정의진흥연대, 한미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아시안 증오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제3자 개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종증오와 괴롭힘 등의 상황에 처할 때 제3자가 안전하게 개입해 혐오범죄를 예방하는 교육이 실시된다. 특히 시니어의 경우 피해를 당해도 즉각 대응이 어렵고, 사후 신고 및 조치를 취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아 세미나를 통해 상황 별 시뮬레이션 등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 호루라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은 필요없다. 

문의 (323)732-0700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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