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 캠퍼스 건물에서 해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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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버클리 캠퍼스 건물에서 해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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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찰·검시국 공동 조사


UC버클리 캠퍼스 건물에서 해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UC버클리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버클리 메인 캠퍼스에서 약 1마일 떨어진 클라크 커 캠퍼스 내 빈 건물에서 해골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골이 발견된 건물은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시설로 문제의 해골이 얼마나 오래 건물에 방치되어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며 “캠퍼스 커뮤니티로부터 접수된 실종사건 미제로 남아있는 케이스는 한건도 없다”고 밝혔다. 캠퍼스 경찰 뿐만 아니라 앨라미다 카운티 검시국도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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