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후보 싱글맘 돕기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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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후보 싱글맘 돕기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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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피아니스트 장성과 함께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한 써니 박(박영선) 후보가 내달 3일 오후 7시 브레아 시빅센터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장성과 함께 기금 마련 콘서트 행사를 주최한다. 수익금은 싱글맘을 위한 비영리단체에 기부된다.


박 후보는 "본인도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 여성 노숙자를 도와 봉사 활동한 경험, 그리고 여성 정치인으로 일하면서 아직도 사회에 팽배해 있는 성차별 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공연을 통한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월트 디즈니 홀에서 리스트의 ‘콘체르토 1번’으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장성은 오렌지카운티 음악 소사이어티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베토벤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베토벤 콘체르토 전곡을 지휘 및 연주하는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티켓은 1인당 500달러며, 체크 또는 온라인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체크는 수신인에 Sunny Park for OC 적고, PO Box 621 Buena Park, CA 90621로 보내면 된다. 온라인 신용 카드 구매는https://secure.actblue.com/donate/sunnypark4ocsupervisor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 (949) 923-9477(민디 심) 또는 이메일- mindy.shim@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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