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백악관서 역사학자들과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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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백악관서 역사학자들과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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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주의 주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백악관에서 역사학자들과 화상으로 비공개 토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민주주의가 주제였다.


워싱턴포스트(WP)는 11일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진 와중인 지난 4일 역사학자들과 2시간 반가량 회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격리 상태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일대에 번개와 천둥이 치고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화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 봄에도 비슷한 회동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전체주의의 부활과 미국에서 민주주의의 위기에 주제가 집중됐다고 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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