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이 19일 JJ그랜드호텔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겸한 2023 신년하례식을 했다. 윤효신 이사장이 물러나고 클라라 원 이사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도약하는 국민회 기념재단'을 위해 ▲동포사회 단합에 기여 ▲뿌리교육 후세에 계승 ▲기념관 견학장소 활성화 ▲역사보전에 힘쓴다는 이사들의 다짐도 있었다. 그밖에 신임이사들 소개 및 한인 단체장들 간 간담회도 진행됐다. 최형호 이사, 클라라 원 신임이사장, 윤효신 전임이사장, 서경원, 이창수 이사(앞줄 왼쪽부터) 등 재단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김문호 기자 mkim@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