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가 지난 19일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센터에서 신년하례식을 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애니 신, 조나단 박 이사가 오는 10월로 예정한 '2023 세계한상대회' 부본부장으로 선임돼 위촉장을 받았다. 또, 4명의 신임이사가 소개됐다. 노상일 회장과 짐구 이사장을 중심으로 이사들은 신념 덕담을 나누고 떡국으로 점심을 하며 10월 한상대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준비를 하자는 결의를 했다. 하례식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을 했다. /OC한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