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LA한인타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9분께 259 노스 뉴햄프셔 애비뉴에서 일어난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구급대원이 투입됐지만, 피해자는 차량에서 튕겨져나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고 지점은 베벌리 불러바드에서 뉴햄프셔 애비뉴로 진입하는 지점이다. 피해자의 나이와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