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2등 542만달러 버뱅크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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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2등 542만달러 버뱅크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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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첨…잭팟상금 7억8500만달러


지난 23일 추첨한 파워볼 잭팟 2등 당첨자가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한 리쿼스토어(Thirst Quencher)에서 나왔다. 파워볼 넘버 21을 제외한 5개 번호 1, 12, 20, 33, 66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1명 나왔으며, 당첨금은 542만2749달러이다. 4개 번호와 파워볼 넘버를 맞춘 3등은 5명 나왔으며 상금은 2만2588달러. 


1등 당첨자가 없어 이월된 파워볼 잭팟 상금은 7억8500만달러로 높아졌으며, 오늘(25일) 다시 추첨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해부터 2명의 빅 잭팟 당첨자가 나왔다. 미 복권역사상 가장 큰 액수인 20억4000만달러의 주인공이 지난해 11월 7일 알타데나에서, 그리고 3번째로 큰 10억8000만달러 당첨자가 LA에서 나왔다. 파워볼 티켓은 게임당 2달러로 매주 월, 수, 토요일 추첨한다. 당첨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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