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장에 악영향 예방

'스트롱거 스타트' 캠페인 진행

퍼스트5 캘리포니아가 어린이들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독성 스트레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스트롱거 스타트(Stronger Starts)’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이 캠페인은 ACEs라고도 알려진 부정적 유년기 경험으로 인해 0~5세 어린이에게서 나타나는 독성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부모와 양육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독성 스트레스가 무엇이며, 아동들에게 어떤 생리적, 심리적, 사회정서적 영향을 끼치고, ACE가 어떤 과정을 통해 발생하게 되는지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가주 어린이 3명 중 1명은 독성 스트레스 위험에 노출돼 있고, 200만명의 아동들이 ACE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것은 아이들의 뇌 발달, 면역 체계, 스트레스 반응 체계에 영향을 끼쳐 학습 능력, 질병 및 감염으로부터 회복하는 신체의 능력에 충격을 줄 수 있다. 스트롱거 스타트 캠페인, 독성 스트레스와 ACE,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아동들의 감정 변화에 대한 추가자료는 웹사이트(FirstCaliforn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