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한인여성, 가정집서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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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한인여성, 가정집서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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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김씨, 사고사 결론

한인 추정 20대 남성도 사망


80대 한인여성이 주택에서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8일 LA지역의 한 주택에서 한인 자넷 김(84)씨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체부검 결과 김씨의 죽음은 사고사로 결론 났다. 

9일에는 LA카운티 내 한 주택에서 한인 추정 마이클 이(20)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씨의 사인은 10일 오후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검시국은 곧 사체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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