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보울 우승도 했던 전 NFL 선수가 강도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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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우승도 했던 전 NFL 선수가 강도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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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5곳서 범행, 데릭 워드 체포  


수퍼보울 우승까지 했던 전직 NFL 선수가 LA지역 여러 곳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19일 노스할리우드에서 전 뉴욕 자이언츠 선수 데릭 워드(43·사진 )를 강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LAPD에 따르면 워드는 주유소를 포함해 LA지역 최소 5곳에서 강도를 저질렀다. 경찰은 강도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워드가 강도 행각 중 총기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워드에게는 2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LA에서 태어난 워드는 모레노밸리의 밸리뷰 고교를 졸업했으며, 뉴욕 자이언츠에서 8시즌을 포함, 탬파베이, 휴스턴 등에서 활약했었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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