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무용연합회(단장 진 최·이하 연합회) 소속 학생 15명이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았다. 연합회는 올해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발레·아크로바틱·케이팝·모던댄스 온라인 라이브 수업과 대면수업, 발달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마당축제, 패밀리 댄스 페어, 광복절 경축 예술제,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한류마당, 대학 진학 발레 엑스포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연합회 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미무용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