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미주한인체전 폐막… 2년 뒤 대회는 LA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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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미주한인체전 폐막… 2년 뒤 대회는 LA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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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왼쪽 세 번째) 재미대한체육회장이 뉴욕선수단에 우승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재미대한체육회 LA지회  


미주 한인들의 최대축제인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한인체전)에서 뉴욕체육회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는 지난 23일 뉴욕 낫소카운티 '낫소 베터런스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개막식을 치른 후 2박3일 간 열띤 경기를 치르고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뉴욕, 시카고, 댈러스, LA, OC 등 30여개 주에서 3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고, 재중국선수단과 캐나다 에드먼턴선수단도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LA는 7등, OC는 5등을 각각 차지했다. 


2025년에 개최될 제23회 미주한인체전은 LA체육회 주관으로 LA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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