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근해 원유 채굴 금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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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근해 원유 채굴 금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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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소위 통과…데이브 민 발의



가주 근해의 원유 채굴을 2024년까지 금지하자는 법안(SB953)이 주 상원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데이브 민(민주·37지구) 주 상원의원은 27일 자신이 발의한 SB953이 상원 천연(수)자원위원회를 통과했다며 “지난 해 OC 해안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와 같은 환경적 재앙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근해에서 운영되는 3개 시설의 시추를 금지시키고, 노후화한 시설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의 발의안은 앞으로 상원과 하원 본회의 표결을 거쳐, 주지사 서명 등 여러 절차를 남겨놓고 있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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