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바이어의 성공적인 내집 마련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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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바이어의 성공적인 내집 마련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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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인트 리얼티' 스마트 에이전트

클레어 김, 28일 LA한인타운서 무료 세미나


난생 처음 내집마련을 꿈꾸는 한인들에게 매우 도전적인 마켓이 펼쳐지고 있다. 

주택구입은 별 것 아니라는 생각으로 섣불리 홈쇼핑에 나섰다간 크게 후회할 수 있어 홈오너가 되려고 한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스마트 에이전트’로 소문난 ‘레드포인트 리얼티(Redpoint Realty)’의 클레어 김<사진> 에이전트가 첫 홈바이어를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  LA한인타운 에퀴터블 빌딩(3435 Wilshire Blvd, #1828, LA.)에서 무료 내집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단순하다. 한번도 집을 사본 경험이 없는 한인들이 홈쇼핑을 하기 전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전달, 모두가 드림홈 마련의 꿈을 이루도록 돕기 위해서다. 


김 에이전트는 모기지 융자, 다운페이먼트, 오퍼쓰는 요령, 집 사는데 드는 각종 비용, 향후 남가주 부동산 시장 전망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가 끝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질의응답(Q&A) 시간도 갖는다.


김 에이전트는 “내집마련을 계획중인 바이어라면 내가 다운페이먼트를 얼마나 모을 수 있는지, 모기지 융자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부터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며 “현 시장에서 셀러들의 힘이 좀 빠진 것은 사실이지만 셀러가 집값을 낮춰 팔기보다는 나중에 시장이 다시 좋아지면 팔겠다는 입장이어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택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지금이 집을 사기 적기인지 알고 싶어하는 한인들이 많아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 시장에서 어떤 전략으로 임해야 하는지도 설명할 예정”이라고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했다. 


김 에이전트에 따르면 많은 한인들은 홈바잉 경험이 없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손봐야 하는 집 보다는 새집이나 컨디션이 좋은 집을 선호한다. 새집은 키를 받기 전에 홈빌더가 바이어들과 미팅을 잡고, 직접 집에 대해 설명해주는 오리엔테이션 이벤트를 연다고 김 에이전트는 밝혔다. 


이 때 바이어들은 집과 관련된 대부분의 것들에 대해 비주얼 인스펙션을 하지만 바이어가 원하면 전문 인스펙터를 고용해 더 꼼꼼한 인스펙션 절차를 거쳐도 무방하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한인들은 (213)210-8010으로 연락해 문자로 이름과 참석인원을 알려주면 된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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