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우드 업소 3곳 기물파손 피해 당해
웹마스터
사회
2023.02.05 13:40
타코식당, 카페, 네일숍 등
새벽에 절도범 침입
LA다운타운 남쪽 레이크우드 지역에서 업소 3곳이 밤새 기물파손 범죄피해를 당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4일 오전 605프리웨이 인근 델아모 불러바드에 위치한 쇼핑센터 내 타코 전문점, 카페, 네일숍 등 업소 3곳에 2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절도범들이 침입, 업소 내부를 어지럽히고 기물을 파손한 뒤 도주했다. 타코전문점의 경우 지난 4년간 유사한 범죄피해를 세 번이나 당했다고 셰리프국은 전했다. 경찰은 CCTV에 잡힌 용의자 모습을 토대로 신원파악에 나서고 있다.
한영서 기자 yhan@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