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패션모델협회(회장 박영미·KAMA USA)는 지난달 29일 ‘커브 온 윌셔’ 6층 클럽하우스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과 제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영미 신임회장은 1년간 함께 일할 새임원진을 발표하고 모범적 비영리단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AMA USA는 3월부터 전문적 모델훈련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다세대 다민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패션쇼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KAMA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