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LA시의원, 시의회 전체회의서 음력설 기념 웹마스터 사회 02.11 13:55 LA시의 유일한 한인 시의원인 존 리 의원이 지난 9일 LA 시의회 미팅에서 음력설(2월10일)을 기념했다. 이날 리 시의원은 음력설에 대해 “아시아 문화권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중요한 명절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리 시의원은 나머지 시의원들에게 세뱃돈 봉투, 꿀약과, 행운의 동전 등이 담긴 구디백을 나눠주며 음력설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 시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설날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존 리 시의원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