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새 CEO에 전 인튜이트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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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새 CEO에 전 인튜이트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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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크리스 선임


온라인 결제서비스 업체 페이팔은 새 최고경영자(CEO)에 알렉스 크리스 전(前) '인튜이트(Intuit)’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재무 및 금융서비스 기업인 인튜이트에 19년간 근무한 크리스 새 CEO는 2019년부터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 그룹 총괄 부사장 겸 매니저로 재직해왔다. 크리스 새 CEO의 임명은 2015년 이베이에서 분사될 때부터 CEO를 맡아온 댄 슐먼이 연내에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이에 크리스 새 CEO는 내달 27일부터 슐먼의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페이팔 이사회는 슐먼이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지난 2월부터 9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새로운 CEO 임명 절차를 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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