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관광이 여러분을 시칠리아로 모십니다"
지중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섬
9일간의 아주 특별한 이탈리아 관광
내년 1월13일 출발, 인기리에 모객 중
2023년 새해엔 미래관광과 함께 지중해 정중앙에 있는 시칠리아섬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탈리아 반도 남쪽, 고대 로마시대에 섬 모양이 삼각형을 닮았다고 해서 라틴어로 '트리나크리아'(Trinacria)로 불렸던 바로 그 곳. 지구의 모든 문명이 녹아 있는 '문명의 교차로'로도 불린다.
시칠리아는 화산섬으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해발 3320미터에 활화산인 에트나산이 자리하고 있다. 지중해성 의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온천이 많아 휴양지로는 천혜의 조건을 갖췄다. 시칠리아 중앙을 가로지르는 살소강으로 인해 집약적인 농경이 이루어지고 있다. 밀, 보리, 옥수수, 올리브, 감귤류, 아몬드 등이 생산되며 목축업도 발전했다.
인구는 약 510만 명으로 이탈리아에서 4번째로 많다. 언어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안 방언을 사용하며 일부는 알바니아어와 그리스어를 쓴다. 독일의 문학가 괴테는 “시칠리아가 없었다면 이탈리아는 영혼에 아무런 잔상도 남기지 못했을 것이다. 여기 시칠리아에 모든 핵심이 있다”라고 표현했을 정도다.
영화 Good Father, 시네마천국, 그랑블루, 말레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약 1만년 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고 이탈리아 남부에서 가장 먼저 도시가 성립된 곳이다. BC 3세기에 로마제국 최초의 속주가 되고 11세기에 노르만족에 정복되었다. 18세기부터 1860년에 부르봉왕가에 지배당한 후 비로소 1947년에 지방자치권을 얻는다.
그 후 활기찬 지하자원 개발로 정유과 천연가스산업이 발전하면서 많은 돈이 오가면서 예전에 마피아의 근거지로 부상했었다. 오랜 역사로 곳곳에 역사 유적지가 많다. 주도인 팔레르모에는 고대 그리스부터 로마, 비잔틴, 노르만, 르레상스, 바로크에 이르는 건축물과 다양한 모습의 분수·성당들이 즐비하다.
이번에 신화 속의 시칠리아에 가면서 로마와 나폴리, 폼페이 유적지 칸소네 가족으로 유명한 쏘렌토 아우구스투스의 많은 황제들의 별장지 카프리섬도 관광할 수 있어 평생 잊지 못할 관광지다. "미래관광이 자랑하는 명 가이드와 함께 2023년 1월 13일 시칠리아로 다 함께 떠나 보아요." 문의 (213) 385-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