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츠 파이낸셜, 한인 중 5번째

"진정한 401(k) 전도사 되겠다"

재정관리 전문기업 ‘아메리츠 파이낸셜’은 최근 브라이언 이<사진> 대표가 미국 공인 401(k) 전문가 자격증(Certified 401(k) Professional C(k)P)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 지원하려면 최소 3년 이상의 기업연금 플랜 경력과 10개의 401(k) 플랜을 통해 3000만달러 이상 자산관리를 하는 업계 전문가라야 한다. 2022년 현재 미국 내 해당 자격증 소지자는 1000여명이 불과하다. 미주 한인 중 이 대표는 다섯번 째로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격증은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과 The Retirement Advisor University가 함께 진행하는 전문가 자격증 과정으로 기업연금 분야 최고 업계 전문가만 지원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전문가로서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공부하고, 관련분야의 전문지식을 넓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한인직장인들의 진정한 401(k) 전도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성훈 기자